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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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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2일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된 첨단 드론으로 보일러 화실 사각지대 안전검사를 시행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대전 열병합발전소에서 보일러 검사 관련 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소되는 보일러 화실은 부식이 종종 발생한다. 화염부와 산화물로 튜브가 부식되고 장단기 과열로 인한 튜브 변형, 비산에 의한 튜브 마모 등이 발견될 수 있다.

기존에는 보일러를 점검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비계가 붕괴되거나 작업자가 추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공단은 이번처럼 드론을 활용하면 보일러 내부 사각지대를 정밀 검사하는 것은 물론 검사원의 안전사고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검사에 참여한 유기호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검사 기술을 발굴해 국민과 직원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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