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20개국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3.2% 하락했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유럽연합(EU)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7개월 연속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1.0% 상승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3.1% 저하이고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 상승했다.

PPI 하락은 거의 모든 에너지 가격이 떨어진 게 주된 요인이다. 4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보다 10.1% 크게 내렸다.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동월보다도 저하했다.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1% 올랐다.

중간재 가격은 전월 대비 0.6% 하락하고 식품 등 비내구 소비재 경우 10.9%, 내구 소비재 7.3%, 자본재 6.1% 각각 뛰었다.

유로존 PPI는 에너지 가격이 두 배 이상 폭등했던 2022년 8월 43.4% 급등을 고점으로 점차 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PPI는 변동이 최종 소비자에 전달되기 때문에 인플레 추이의 초기 신호로 간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