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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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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동 국가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들의 할랄 인증 관련 정보와 인증 비용 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같은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설명회가 8일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오후 3시께 경기 과천에서 중동 수출 지원을 위해 '중동국가 기술 규제 및 해외인증 설명회'의 두 번째 주제로 식품·화장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6일에 진행한 중동국가 기술규제 및 해외인증 1차 설명회 주제는 전기전자 분야였다.

중동국가는 수입하는 식품에 대한 동물 도살 방식을 포함 원산지 농장과 동물 취급 방식, 사료, 도축 방법과 물류까지 조사해 인증한다. 또한 화장품도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iah)'에 따라 동물성 원료의 사용과 알코올 성분, 첨가물 등 제품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성분을 규정하고 이를 엄격히 준수토록 요구한다.

이에 국표원 해외인증지원단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TUV라인란드'와 함께 식품·화장품의 할랄인증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해외인증 전문가 상담을 통해 기업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앞으로 해외인증지원단은 중동국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계와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규제와 해외인증 설명회를 지속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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