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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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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8.59포인트(0.50%) 오른 3만3833.61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41 포인트(0.62%) 뛴 4293.93으로 거래를 끝냈다. S&P 500 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33.63포인트(1.02%) 상승한 1만3238.52로 장을 마쳤다.

잠재적 노동시장 완화 조짐이 나타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진 점이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초기 실업수당 청구가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자료가 발표됐다.

CNBC에 따르면 미 투자은행 베어드의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 로스 메이필드는 "랠리의 폭이 좁아지는 데에 매우 우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더 추락한 가치주와 경기순환주가 약간 로테이션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따라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건전한 움직임"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자는 13~14일에 있을 연준의 정책 회의를 기다리는 동안 대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지만, 경제적 징후는 인플레이션이 내림세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필드는 연준이 "7월 이후로 선택지가 풍부하다. 이달에는 잠시 멈추는 것이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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