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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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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현업 담당자가 직접 주도하는 '업무 자동화' 도입을 위해 워크숍을 14일부터 3일 동안 열었다.

남부발전은 19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를 위해 지난 4월에 구성된 '전사 자동화 워킹그룹 담당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김태완 명지대학교 특임 교수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트랜드 및 초자동화(Hyper Automation)를 통한 스마트워크 2.0 도약' 특강을 시작으로 민간분야 현장 주도 자동화 성공사례 공유, 과제 도출을 위한 조별 브레인스토밍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재무회계, 발전설비 등 11개 분야 36개 과제가 발굴됐다. 과제의 적합성·효과성을 검토해 올해 10월까지 자동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기술(IT) 담당자가 아닌 현업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자동화 워킹그룹이 주도적으로 자동화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자동화 워킹그룹 담당자들의 자동화 실습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경민 남부발전 디지털정보보안실장은 "남부발전은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협업을 통해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진사례·성과를 타 기관에 공유하고, 정부의 디지털을 기본으로 하는 행정체계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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