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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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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바이오·생분해 플라스틱 등 순환경제 신사업을 만들기 위해 대·중소기업과 함께 상생 협력에 나선다.

산업부는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 라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경우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는 '에코디자인'을 주제로 바이오·생분해 플라스틱, 재생원료, 플라스틱 대체 포장재 등 친환경 소재·부품을 공급하거나 이를 활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산업부는 지난 2021년 폐자원에서 유용한 금속을 회수하는 금속 재자원화 분야, 지난해엔 폐플라스틱에서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플라스틱 재자원화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우선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재자원화에 필요한 전처리 설비를 고도화하는 신사업 성과를 창출한 이알-A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전기·전자, 자동차 등 주요 업종에서 에코디자인 적용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자사의 제품, 기술, 품질 등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 ▲업종별 상담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사업 기회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파트너링(partnering)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상생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대외 홍보 등 사업화 전반을 지원한다"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발굴에 필요한 네트워킹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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