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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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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23일 방기선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과 화상회의를 열어 해외 주요 공관에 파견 근무 중인 재경관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독일, 프랑스,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파견 중인 재경관 10명이 참석했다.

재경관은 각 주재국 정부와의 경제·금융 협력을 담당하고, 기재부와 금융위 등 본부의 대외 업무를 지원한다.

재경관들은 이날 미국 부채한도 합의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최근 경제동향, 일본의 산업정책 동향 등 주재국에 대한 주요 현안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현지 전문가의 의견들과 더불어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전략도 논의했다.

방기선 차관은 "재경관은 우리 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경제외교의 첨병이자 영업사원"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해 수출·투자·내수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에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나온 글로벌 이슈 분석과 정책 제언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에 포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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