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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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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올해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21일부터 이틀간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기술안전본부장 주재로 전사 발전소장과 발전운영실장과 함께 여름철 발전설비 안전 운영을 위한 설비 신뢰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여름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 수급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전력계통 안정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부발전은 회의에서 기동정지를 포함한 모든 운전 상황에서 고장 징후 예측이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전선에서 발전소 운전을 담당하는 발전 기술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추진방안도 모색했다.

박영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올해 여름도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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