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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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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3년 6월 자금공급량(머니터리 베이스) 평균잔고는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666조9938억엔(약 6006조8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 이같이 전하며 6월 자금공급량 평균잔고가 전월 672조7323억엔보다는 5조7385억엔 줄었다고 밝혔다.

기업 실적을 배경으로 2022년도 결산기업의 법인세 납부가 늘어나고 일본은행 당좌예금이 압축했지만 대규모 국채 매입 계속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6월 자금공급량 평균잔고 내역을 보면 일본은행의 당좌예금이 지난해 동월보다 1.4% 줄어든 541조2306억엔에 달했다.

지폐 발행고는 1.1% 증가한 120조9433억엔이다. 화폐(경화) 유통고 경우 3.0% 감소한 4조7888억엔으로 나타났다.

6월 말 시점에 머니터리 베이스 잔고는 670조6045억엔으로 5월 말 672조2761억엔을 하회했다.

코로나19 대응 특별오페 종료로 일본은행 당좌예금이 544조4448억엔으로 전월 말 5446조4409억엔을 밑돌았다.

머니터리 베이스는 시중에 유통하는 현금(지폐+경화)과 당좌예금의 합계로 일본은행이 공급하는 자금 규모를 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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