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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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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계속운전 심사가 진행 중인 고리3호기가 정기검사 도중애 고장 발생 시 운영되는 보조급수펌프가 자동기동되는 사건이 발생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8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고리3호기가 정기검사 관련 출력상승시험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증발하던 중 이날 9시55분께 보조급수펌프가 자동기동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조급수펌프는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설비로 주급수펌프 등의 고장이 있을 경우 작동하는 안전설비다.

이에 원안위 지역사무소에서 상황을 파악 중이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해 원인 등을 조사하도록 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원전 내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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