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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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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 심리가 14개월 만에 낙관 모드로 전환됐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으로 전월 대비 2.9 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장기평균치(2003년~2022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긴 건 2022년 5월(103.4) 이후 14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서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소비지출전망CSI 115, 금리수준전망CSI 110, 임금수준전망CSI 121, 물가수준전망CSI 135, 생활형편전망CSI 93, 주택가격전망CSI 104 등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96.8%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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