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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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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과 대치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공간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후 4개월 만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은 푸르지오의 통합 디자인이 구현된 조경테마다. 건축물의 곡선형 데크라인, 메인 조경 동선과 수경시설라인에 통일성을 부여해 자칫 분리돼 보일 수 있는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의 유연한 확장을 도모했다.수경시설에는 특화 조명이 적용돼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또 하나의 수상작인 '써밋갤러리'는 2022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2022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에 이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공간은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연이은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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