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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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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추가 정책지원 기대 등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지난 8일 대비 18.63 포인트, 0.25% 올라간 7496.87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중국 증시 반등에 투자심리가 유지됐다. 중국의 경기지원책 기대로 자원주와 은행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광산주 프레스니요가 4.62%, 리오틴토 3.44%, 안토파가스타 2.93% 급등했다. 보다폰도 2.61%, M&G 2.40%, 앵글로 아메리칸 2.40%, 스머핏 카파 2.33% 뛰었다.

BHP 그룹은 2.22%, 글렌코어 2.19%, ITV 2.00% 상승했다.

반면 에브라즈는 12.59%, 멜로즈 인더스트리 4.95%, 의약품주 아스트라제네카 3.17% 급락했다.

오케이도 그룹 역시 2.25%, 크로다 인터내셔널 1.87%, 컴패스 그룹 1.22%, 라이트무브 1.03%, 엔테인 0.94%, 핼머 0.83%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주말보다 60.69 포인트, 0.39% 상승한 1만5800.99로 거래를 끝냈다.

지난주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적절한 종목으로 매수가 선행했다. 중국 경기대책 기대로 자동차주와 소매유통주 등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주 포노비아가 4.21%, 코베스트로 3.88%, 라인메탈 2.94% 크게 뛰었다.

다임러 트럭은 2.37%, 바이엘 AG 2.01%, 코메르츠방크 1.98%, 하노버 뤽 1.98%, 키아겐 1,96%, 도이체방크 1.92%, MRG 1.74% 올랐다.

하지만 MTU 아에로 엔진은 12.10%, 자르토리우스 AG 3.21% 대폭 하락했다.

SAP SE도 1.96%, 에어버스 1.28%, 전력주 RWE 0.92%, 자동차주 포르쉐 0.44%, 가전주 지멘스 0.10% 내렸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주말에 비해 37.50 포인트, 0.52% 오른 7278.27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주말과 비교해 291.90 포인트, 1.03% 뛰어오른 2만8525.10으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70.60 포인트, 0.75% 상승한 9435.20으로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1.55 포인트, 0.34% 상승한 456.21로 각각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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