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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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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13일 방한 중인 라민 툴루이(Ramin Toloui) 미국 국무부 경제·기업 담당 차관보를 면담해 한미 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한미동맹 70주년인 올해 8월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한미 양국 관계가 전통적 안보동맹에서 출발해 경제·첨단기술·공급망 동맹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반도체·배터리 등 기술 협력, 핵심기술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성과로 반도체법과 수출통제 이행시 기업 부담 최소화 방향으로 추진키로 합의한 바 국무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업용 전기차 요건, 반도체법 가드레일 조항 등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온 점을 평가하고 잔여 쟁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자고 헀다.

정 차관보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성공적 타결 등 통상현안과 관련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등 채널을 통해 미 행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 계기 신설·정례화된 고위급 협의체 등을 통해 한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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