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서 한돈 가능성과 미래 알려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박람회다. 올해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주제로 K-농업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돈자조금도 이번 박람회에서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더불어 한돈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주는 ESG 활동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한돈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 상추 심기 체험과 한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캡슐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 대상 다양한 한돈 굿즈를 제공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한돈 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한돈과 함께 박람회를 즐기고, 한돈이 선보일 ESG 이야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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