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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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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8월 전북지역 무역수지가 1억3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3년 8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도내 지난달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1억1400만 달러) 대비 17.5% 증가한 1억3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전북지역 무역수지는 지난 6월(36.2% 증가)부터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모두 감소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총 5억8200만 달러, 수입은 18.5% 감소한 4억48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기전자제품(30.8%)·기계류(26.9%)·수송장비(3.1%)는 증가한 반면 화공품(34.5%)·철강제품(22.0%)은 감소했다.

또 수입은 비철금속(26.3)·기계류(19.3)는 증가했으나 화공품(36.6%)·경공업원료(25.0%)·곡물(1.4%)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국가별 수출은 EU(4.1%)는 증가한 대신 중남미(44.8%)·중국(27.2%)·동남아(16.0%)·미국(13.1%)에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CIS(421%)·EU(4.7%)에서 증가했으며, 동남아(34.0%)를 비롯한 일본(26.8%)·중국(13%)은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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