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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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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지난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기부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후원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맺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위생 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과 교사 훈련에 사용해 현지 어린이 750여 명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해외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 상황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1억원의 지원성금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를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한국헤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릉 산불피해 성금 전달, 잼버리 참가자 숙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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