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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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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등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김장이 한창 진행되는 12월2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거래량이 많은 배추, 무, 파, 마늘, 생강, 고추, 갓 등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품목별 주산단지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김장채소류가 안전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홍보하고, 조사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 연기 또는 폐기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지자체 등과 함께 시군별 맞춤관리는 물론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교육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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