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나눔형 하남교산 경쟁률 48대1…안산장상 8.9대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25일 입주자모집에 나선 뉴:홈 하남교산 지구와 안산장상 지구 892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 결과 총 2만5611명이 신청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안산장상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 또한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9점(만점), 안산장상 6~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의 경우 하남교산은 9~11점, 안산장상은 3~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지구별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하남교산 평균 1890만원, 안산장상 평균 1002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3666만원, 안산장상 2457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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