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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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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3일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양국 긴장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0일 대비 5.06 포인트, 0.16% 상승한 3044.0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34.31 포인트, 0.34% 오른 1만12.8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13.59 포인트, 0.68% 뛰어오른 2018.83으로 출발했다.

다만 중국 경기선행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배터리주와 보험주, 소프트웨어주, 미디어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기기주, 철강주, 소매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징둥팡이 0.3%, 금광주 쯔진광업 0.3%, 중국인수보험 0.8%, 중국핑안보험 0.1% 오르고 있다.

반면 금융주와 양조주, 의약품주, 전기기계주가 밀리고 있다. 석유 관련주와 석탄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신건설증권이 2.2%, 중국은행 0.8%, 교통은행 1.2%, 초상은행 0.7%, 건설은행 1.6%, 공상은행 1.3%, 농업은행 1.1% 떨어지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3%, 우량예 0.9%, 헝루이 의약 1.8%, 거리전기 2.4%, 중위안 해운 능원운수 1.6%, 쓰촨 루차오 건설 1.4%, 중국석유천연가스 0.4%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46분(한국시간 11시46분) 시점에는 4.79 포인트, 0.16% 내려간 3034.18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47분 시점에 25.27 포인트, 0.25% 밀린 19953.27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8분 시점에 2002.56으로 2.68 포인트, 0.13%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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