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코로나19로 집콕 홀리데이, 홈파티 주방가전 눈길

0
익명
2020.12.22. 16:10
189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319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내리면서 사실상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집에서 가족끼리 모여 홈파티로 즐길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집콕 홀리데이’에 도움이 될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고 송년회와 모임으로 북적였을 연말 시즌이지만 이제는 가족끼리 홈파티를 열거나 랜선 파티로 연말 모임을 대신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쉽지만 집에서 즐길 파티 음식과 음료를 주방 가전으로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게 위안이 될 수 있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인덕션 센스프라이를 활용하면 대표적인 홀리데이 디너 메뉴인 스테이크 요리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쿠킹 가이드 프로그램이 탑재돼 레어, 미디움, 웰던 등 취향에 따른 스테이크 굽기에 필요한 예열과 적정 조리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테이크, 삼겹살, 닭갈비, 오믈렛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조리 순서와 가이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화려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 또 짧은 시간 내 최대 3600W의 강력한 화력을 만들어내는 파워부스트 기능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양과 가짓수가 많은 파티 음식을 쉽게 준비할 수 있고 섬세하게 화력도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 개의 화구를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브릿지존 기능을 통해 큰 냄비가 필요한 스튜, 전골은 물론 그릴을 활용한 음식도 조리하기 편리하다.

연말 파티에 음료가 빠지면 섭섭하다. 집에서 조용히 연말을 보내는 것이 아쉽다면 직접 만든 특별한 맥주와 칵테일로 연말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를 사용하면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은 후 간단한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IPA, 페일 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등 맥주 종류도 다양해 다양한 파티 음식에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 9 블렌더를 사용하면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을 위한 음료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파워틸트™ 기술을 장착해 원재료의 영양소 손실 없이 맛과 색감을 살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내장된 센서가 재료 양을 감지해 칼날 회전속도를 조절해 재료 양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식감과 색감을 연출하고 스무디나 수프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부터 얼음 같은 단단한 재료까지 한 번의 터치로 빠르고 간편하게 블렌딩 할 수 있다. 블렌더로 무알콜 칵테일, 생과일 주스, 스무디 등을 준비하면 홈파티가 한층 풍부해진다.

달콤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전자레인지의 베이킹과 디저트 조리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노오븐 베이킹 기능은 냉동 상태의 빵도 갓 구워낸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해동할 수 있고 바삭한 토스트도 만들 수 있다. 또 홈 디저트 자동 조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버튼 하나로 파운드 케이크, 에그 푸딩, 브라우니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집에서 가족끼리 모여 보내는 홈파티라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근사한 요리가 필요하다. 주방 가전만 잘 활용해도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와 음료를 만들 수 있어 홈파티 준비가 어렵지 않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