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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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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7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19포인트(0.30%) 오른 3만7656.5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3 포인트(0.14%) 뛴 4781.58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60포인트(0.16%) 상승한 1만5099.18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지수는 최고치에 근접했다. 상승세는 계속됐으나, 최고치 부근에서 숨 고르기를 한 모습이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각각 13%, 24%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4%나 뛰었다.

상승 배경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CFRA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벌은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 아마 고점 정지에 취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내년 3월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케인 앤더슨 루드닉의 줄리 비엘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수석 시장 전략가는"현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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