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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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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올해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업 임금이 지난해 동기 대비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27개 전체 직종의 일평균 임금은 27만789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01%, 지난해 하반기 대비 1.99% 상승했다. 지난해 9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결과는 올해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반영된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12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 직종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99%, 광전자 2.84%, 문화재 3.90% 상승했다. 반면 원자력 직종은 4.9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건설기성이 전년 동기대비 지속 상승하고 있어 공사 물량 증가에 따라 기능인력 수요 증가가 임금 상승을 견인했다"며 "다만 원자력 공종에 투입되는 일부 직종의 경우 설비투자 부진에 따라 임금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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