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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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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 디지털·스마트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본부별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축산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축평원은 지난 7월 '데이터기반행정 비전 선포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축산유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빅데이터분석 ▲유통정보 ▲정보통합 기능을 한데로 모아 축산유통정보 총괄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편은 핵심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3개 본부에 분산돼 있던 축산유통정보 관리 기능을 분리·통합해 유통정보본부를 신설했다.

유통혁신본부의 축산유통 디지털화 및 수급·시장 안정화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축산지원 사업 전담 부서인 스마트축산지원단을 신설해 축산유통산업의 혁신·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마트축산지원단은 농가 맞춤형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을 보급하고, 축산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모델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스마트축산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 조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분야 데이터 통합·개방과 축산유통의 디지털 전환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유통과 관련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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