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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20개국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12월 HCOB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4.4를 기록했다고 S&P 글로벌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RTT 뉴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이날 12월 유로존 제조업 PMI가 전월 44.2(개정치)에서 0.2 포인트 상승했다고 전했다. 속보치 44.2보다는 0.2 포인트 상향했다.

제조업 PMI는 경기확장과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18개월 연속 밑돌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생산지수는 44.4로 11월 44.6에서 저하했으나 속보치 44.1에서는 0.3 포인트 상향했다.

신규수주는 전월 41.5에서 42.0으로 상승했지만 축소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수주의 침체가 전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수주잔고 지수는 현재 제조업 활동이 오로지 기존 주문의 처리하는데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고용은 2개월 연속 감소해 조기에 상황이 개선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은 "12월 PMI는 유로존 경제가 10~12월 4분기에 축소했다는 사실을 강력히 시사한다"며 0.1% 축소한 7~9월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연속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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