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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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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8000㎡)는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노량진 9~11구역(9만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 해당 지역은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노량진 9~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

향후 구는 ▲주요 간선도로(등용로, 만양로) 교통환경 개선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통로 조성 ▲양질의 도시미관 확보 등을 목표로 서남권 요지에 걸맞은 지역으로의 개발·관리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9~11구역은 물론 노량진 일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개발·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노량진 지역이 동작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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