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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코로나 바이러스도 살균' 주방 살균가전 네이버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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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1.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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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154

(왼쪽부터) 파세코 UV LED 살균 식기건조대, 무설치 식기세척기, UV LED 칼도마 살균기(사진=파세코)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종합리빙가전업체 파세코가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주방 살균 가전 3종을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코로나 99% 살균 ‘바이오레즈’ 기술을 적용해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 각종 세균을 살균할 수 있는 ‘파세코UV LED 칼도마 살균기’, ‘파세코 UV LED 살균 식기건조대’, 그리고 ‘파세코 무설치 4인용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세 제품 모두 물기가 많아 각종 바이러스의 번식 위험이 높고, 손을 많이 타는 주방용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럴만한 것이 서울바이오시스와 손잡고 우주정거장 살균에도 쓰이는 단파장 LED 기술력 ‘바이오레즈’를 UV LED살균 식기건조대와 칼도마 살균기에 공통적으로 적용시켰고, 식기세척기는 75℃의 고온으로 각종 식기를 살균과 동시에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살균 식기건조대와 칼도마 살균기에 적용된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 기술은 UV 단파장을 통해 물이나 공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최근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진행한 살균 실험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초만 노출시켜도 99% 이상 살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파세코 UV LED 살균 식기건조기의 경우 하부 네 곳에 UV LED 바이오레즈 살균존이 설치돼 있어, 깊이가 있는 식기의 살균과 건조가 한층 더 용이하다. 2단 와이드형 시스템으로 최대 10인 가족 기준의 주방 집기도 거뜬하게 수납할 수 있다. 4WAY 배수대와 측면의 부가 수납대 이동이 자유로워 주방 어느 곳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손쉽게 분리 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다.

UV LED 칼도마 살균기는 국내 최초 밀폐형 살균기다. UV LED 시스템과 동시에 65℃의 열풍이 작동해 도마에 있는 물기와 각종 세균을 없애준다. 도마 외에도 행주나 유아 식기, 칼이나 가위, 수세미도 살균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파세코 무설치 4인용 식기세척기는 별도의 설치 공정과정이 필요 없는 무설치 제품이다. 따라서 언제든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75℃의 고온 세척으로 닦기 힘든 기름때는 물론 식기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수저 및 식기 전용칸이 나누어진 이중 수납 구조로 되어 있어 많은 양을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다. 용량도 기존의 다른 제품 대비 용량이 2배 가량 커, 4인 가정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가 장기화되면서 살균 기능이 강화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며 “이러한 현상에 착안해, 각종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운 주방용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살균위생 가전 3종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세코 주방 위생 가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은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