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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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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LG전자가 선보인 2021년형 LG 올레드 TV가 최강 화질을 재확인하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도 함께 모바일 기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14일(한국시간) CES 2021 최고상(The 2021 Best of CES Awards) 시상식을 진행했다. LG 올레드 TV는 TV 부문에서, LG 롤러블은 모바일 기기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을 수상했다.
LG 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CES 공식 어워드의 최고 TV가 됐다. LG전자는 “특히 다수의 TV 제조사가 백라이트에 미니LED를 탑재한 프리미엄 LCD TV를 선보이는 등 TV 업계에서 화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최고 TV는 자발광(自發光·Self-Lit) LG 올레드 TV임을 재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LG 올레드 TV는 함께 후보에 오른 TCL 6시리즈, 삼성전자 네오 QLED 등 미니LED를 탑재한 프리미엄 LCD TV와 소니의 인공지능 화질칩 XR을 모두 제치고 최고 TV로 선정됐다.
엔가젯은 이 제품이 “풍부한 색상, 깊은 블랙 레벨 등 기존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신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9 4세대 프로세서가 영상을 분석해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장 스피커로 가상의 5.1.2채널 입체음향을 내며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고상을 받은 LG 올레드 TV는 앞서 CES 전시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기도 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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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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