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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2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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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롯데그룹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추모 주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이 기간 그룹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헌화하고 추모글을 남길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계열사에 공지를 전달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객들에게 전하는 신동빈 회장의 인사말과 지난해 장례 당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의 추모사가 소개된다. 고인의 경영철학 등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롯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추모 행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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