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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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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지난해 4분기 총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 140억 달러(약 19조원)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01억 달러(약 53조원), 주당순이익 5.33달러(약 7000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매출 예상치 391억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예상치 4.96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특히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날 메타는 향후 분기별로 주당 0.50달러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메타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수잔 리는 "배당금 도입으로 우리는 보다 균형잡힌 자본 반환 프로그램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쟁사 범주에 속하는 아마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03년, 오라클은 2009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메타는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메타가 호실적과 배당금 지급 시작 등의 소식을 내놓은 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5% 이상 급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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