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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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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51억8618만1000원의 재산으로 2월 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2위를 기록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2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등의 명의로 51억8618만1000원을 신고했다.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 건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역삼푸르지오 아파트(84.91㎡·16억1380만8000원)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건물(49.00㎡·13억4400만원)을 등록했다. 또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의 아파트 전세(임차)권(57.00㎡·2억3000만원)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5년식 그랜저(1100만원)과 2012년식 아반테(390만원)을 소유했고, 예금은 본인(2억747만7000원), 배우자(3585만2000원), 장남(2억8161만9000원), 차남(2억8386만1000원)을 합쳐 총 8억880만9000원을 신고했다.

또 채권은 장남과 차남이 각각 사인간 채권으로 5억3464만4000원씩을 신고했으며,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2억3862만4000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정희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은 총 16억207만7000원을, 어명소 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종전보다 4463만3000원 늘어난 12억3228만2000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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