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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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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2월 Ifo 경기 환경지수는 85.5로 전월 85.2에서 0.3 포인트 상승했다.

마켓워치와 RTT 뉴스, dpa 통신 등은 독일 뮌헨 소재 경제연구소 Ifo가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3개월 만에 개선했다.

Ifo는 "독일 경제가 낮은 레벨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지수 상승은 비관적인 전망에서 약간 후퇴한 게 기여했다. 기대지수는 전월 83.5에서 84.1로 0.6 포인트 상승했다.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GDP는 대체적으로 보합이다. 상황이 회복하면 향후 수개월 전망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황지수는 86.9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다만 시장 예상치는 다소 상회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전반적으로 지수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저치에 근접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며 "독일 경제가 새해에도 계속 위축된다는 걸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독일 정부는 21일 2024년 성장률 예상을 0.2%로 잡아 종전 1.3%에서 대폭 하향 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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