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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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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중심위) 설계심의분과위원을 대상으로 제2차 청렴 워크숍을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975년부터 중심위를 운영해 왔다. 그중에서도 300억 이상 공공 대형공사를 대상
으로하는 기술형 입찰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등을 심의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건설 분야에서 권위있는 위원회로 손꼽힌다.

이번 제14기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는 학계·관계기관 등 추천과 검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있는 385명 위원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내년 2월까지이다.

특히 올해 총 13조4000억원 규모 사업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중심위의 설계 심의는 지난 2019년 2건(8100억원 규모)에서 올해 9건으로 늘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턴키 등 대규모 공공 건설공사의 기술력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분야 핵심 전문가들로 구성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가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심의를 담당하는 중심위 위원들이 공정한 심의를 통해 건전한 입찰심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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