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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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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 나노전기전자 분야 기술 4종을 국제표준안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국표원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 나노전기전자 분야 기술위원회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우리나라가 2022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

나노 분야는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핵심소재로, 현재 논의 중인 표준 58종 중 20여 종을 우리가 주도해 제안한 분야이다.

국표원은 이번 총회에서 전기차, 이차전지의 효율성을 증가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 제안했다.

그래핀, 탄소나노튜브는 강도가 높고 출력 특성이 우수해 전기차 등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에 제안한 표준안은 나노 소재의 전기적 특성 및 전자기파에 대한 차폐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의 안정성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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