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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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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8년까지 총 사업비 461억원을 투입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26일 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주도해 농촌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해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장관,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작년 6월 농촌협약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원을 들여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평·대호지·정미·고대·면천·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합덕읍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이 도농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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