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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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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평균 1.6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국·공유지 등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3만8015필지(시 전체 필지 81.4%)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2%(전국 평균 1.22%)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2.54%↑), 서구(1.56%↑), 중구(1.05%↑), 대덕구(0.70%↑), 동구(0.64%↑) 순으로 상승했다.

필지별 지가 변동 분포는 전년대비 지가 상승 61.5%(14만 1652필지), 동일 가격 23.1%(5만 3214필지), 지가 하락 15.0%(3만 4565필지), 신규 조사 0.4%(892필지)이다.

최고 지가는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당 1489만 원(전년대비 동일)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세천동 임야로 ㎡당 466원(전년대비 77원 하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수렴 기간 공시가격을 높여 달라고 요구하는 64건(73.6%)과 낮춰달라는 요구 23건(26.4%) 등 총 87건의 의견이 접수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심의한 결과 17건(19.5%)이 조정됐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거나 구청으로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결정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변경이 필요한 공시가격은 6월 27일(목)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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