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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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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음료 가격 담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롯데칠성, 코카콜라, 동서음료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정부가 고물가 해결에 힘쓰면서 공정위 역시 민생 경기에 체감이 큰 의식주 담합 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설탕 제조업체 담합 혐의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지난달에는 돼지고기 납품 가격 등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육가공 업체 6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민생 밀접분야 불공정 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의식주·생필품 등 민생 밀접분야 담합 등 불공정 행위 감시를 강화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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