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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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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에서 인플레와 실업률, 금리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4년 5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소비자 신뢰지수(속보치)가 67.4로 6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다.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 대학은 10일(현지시각) 5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4월 77.2(확정치)에서 9.8 포인트 크게 저하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76.0인데 실제로는 이를 8.6 포인트나 밑돌았다.

미시간 대학 소비자 조사팀은 성명에서 "소비자가 지난 수개월 동안 판단을 유보해왔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마이너스 방향으로 진행 전개하는 걸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조사팀은 "앞으로 1년간 인플레, 실업, 금리 모두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현황지수는 68.8로 4월 79.0에서 10.2 포인트 하락했다. 기대지수도 66.5로 전월 76.0에서 9.5 포인트 저하했다.

1년후 기대 인플레율은 3.5%로 4월 3.2%에서 0.3% 포인트 높아졌다.

5년후 기대 인플레율은 3.1%로 전월 3.0%에서 0.1% 포인트 상승했다.
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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