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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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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HL D&I한라가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의 TV광고를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전속 모델은 배우 임시완이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 라는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콘셉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 에피트'다. 광고 속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문구처럼 주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아파트의 새이름 론칭편 ▲NEXT LEVEL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까지 총 5편으로 제작됐다. 론칭편과 NEXT LEVEL은 TV 매체에 송출되고, 멀티 3편은 온라인 매체 중심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특화 아이템을 개발했다. 에피트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외관 특화부터 페르소나 설계 등 내부 인테리어 특화, 클럽 에피트(Club EFETE) 등 커뮤니티 특화까지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는다. 특히 실제 고객이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담은 에피트 케어(EFETE CARE)도 함께 선보인다.

에피트는 이천 부발, 용인 금어 현장을 비롯해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및 수도권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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