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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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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경북 김천에 본사를 둔 공사·기관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지역 장난감 도서관에 기부를 실천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6일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지원금 39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공사가 1900만원, 전력기술과 교통안전공단은 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2017년 문을 연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은 김천 1호 장난감 도서관이다. 도로공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대여와 실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방문이 어려운 아동에게는 직접 가정에 찾아가 대여해주는 '찾아가는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2017년 개관 당시 실내 인테리어와 장난감 구입에 필요한 1억5000만원을 전액 지원하기도 했다.

손진식 도로공사 부사장은 "이번 기부에 흔쾌히 동참해 준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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