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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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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프랑스 최대 은행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과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크레디아그리콜 본사에서 '원전 및 신재생 발전 관련 지속가능금융 분야 포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크레디아크리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가능금융 분야 전방위 협력을 강화한다. 원전·수력·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수행과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크레디아그리콜은 기후금융 분야의 선구자로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며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가능금융 전담 부서의 전문성과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전세계 녹색채권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은행으로 꼽힌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전 녹색 금융이 지속적으로 활발해질 것"이라며 "우수한 원전 건설과 운영 능력에 더해 뛰어난 파이낸싱 능력이 한수원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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