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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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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2일 대구시에서 치과용 기구, 모발이식기,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함께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하고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수출지원제도의 개선점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의료기기 인증 획득에 어려움이 있고, 제품 개발 자금 부족과 수출작업장 등록 애로 등을 제기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대구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인증지원단 등 수출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기업들의 수출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해외인증 인허가 정보가 필요한 기업에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사업을 알렸다.

제품 상용화 자금이 필요하지만 정책금융을 이용한 적이 없는 기업에 수출입은행의 정책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수출가공장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준비기업에는 관계부처를 통해 현재 가공장 등록 진행사항과 보완 필요사항을 안내했다.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수출을 준비 중인 초보기업은 외국정부의 수입 절차 제도가 생소해 수출 계약 성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 애로를 많이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119 홍보 방법을 다각화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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