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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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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3.91포인트(0.66%) 뛴 3만8900.02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14.29포인트(0.86%) 오른 2만5262.1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23.82포인트(0.87%) 상승한 2766.36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주지수(SOX)가 최고치를 기록한 점,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상승한 점 등을 주목했다.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27일 오후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1.025%로 약 1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우에다 신이치(内田真一) 일본은행 부총재가 한 강연에서 "디플레이션과 제로 금리 제약과의 싸움 종언(終焉)이 시야에 들어왔다"며 금융정책 정상화를 내비친 발언을 했다.

이에 금리 상승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미쓰비시UFJ 등 은행 관련주, 보험주도 상승했다.

다만 27일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뉴욕증시가 휴장한다. 이에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오고, 관망하려는 자세도 확산하며 적극적인 투자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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