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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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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8일 식품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푸드e음(www.foodpolis.kr/fbip)'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www.foodpolis.kr/dfip)' 두 가지를 공식 오픈한다.

푸드e음은 식품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는 플랫폼이다. 민·관에 흩어져 있던 식품 관련 특허, 논문, 통계 등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통합돼 있다. 사용자의 적절한 활용을 돕는 데이터 시각화,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업 간 정보 등록과 매칭시스템도 제공된다. 식품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 및 농가, 전문 제조기업, 식품 시험·분석 전문기업, 식품기업의 어려움을 코칭해 줄 식품 전문가, 식품산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 교육 등 분야별 관계자와 기업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수요자는 이를 토대로 견적 요청, 상담, 공급자와 계약을 진행해 자유로운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다.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에서는 식품진흥원의 지원사업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문의와 시설·장비 사용신청, 시험분석 의뢰, 전문가 신청 등이 제공된다. 간편알림으로 이용 중인 서비스의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이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고 식품진흥원의 지원사업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 시작 단계인 만큼 이용객의 의견을 지속 청취해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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