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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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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대동면 280만6746㎡ 규모의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3일 완료돼 중소기업 300개사가 입주하게 됐다.

산단 개발로 2만6652명 고용 창출과 5조607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산단은 2017년 사업비 1조4000억원을 들여 김해시와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개발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난 1월 건설출자자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준공이 불투명해지며 혼란이 예상되자 김해시가 사업 정상화를 위해 공공시설용지 매입 예산을 조기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준공을 하게됐다.

산단은 낙동강변 부산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 등으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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