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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 조참포럼에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경총은 7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제1651회 금요조찬 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성포장산업 김선광 대표이사, 현대하이텍 김용구 회장(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 회장), 디에이치글로벌 이정권 회장(중소기업융합회 광주전남융합회 회장),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각각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에이치글로벌 이정권 회장은 “지난 34년 간 광주경총 조찬포럼이 우리 지역 리더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었다”면서 “지역 경제인에게 도움 되는 100년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하이텍 김용구 회장은 “조찬포럼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빠른 정보제공을 통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지역 경영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성포장산업 김선광 대표이사는 “금요조찬포럼은 광주 지역 경영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로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금요조찬포럼은 우리 지역 오피니언리더와 경영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요조찬포럼은 지난 1990년 6월 1일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34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45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강연까지 1651회로 전국 최장수 포럼이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요조찬포럼에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금요조찬포럼이 더욱더 알차고 호남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제51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내고 현재 광주 비엔날레 대표로 재직중인 박양우 대표를 초청해‘광주 비엔날레 그리고 국제 미술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넘어 국제 문화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4일에는 금요일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1652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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