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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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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일 그간 상승세에 대한 반동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8 포인트, 0.08% 올라간 2997.01로 폐장했다. 소폭이나마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86.50 포인트, 0.97% 떨어진 8812.6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7.65 포인트, 1.05% 속락한 1665.04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 역시 1.04% 하락한 채 마쳤다.

시가 총액 상위의 양조주와 은행주 등 주력주에는 매수 유입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석유 관련주와 통신주, 보험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3.49%, 우량예 2.54%, 중국은행 1.93%, 초상은행 2.10%, 공상은행 2.58%, 건설은행 1.72%, 농업은행 1.80%, 중국핑안보험 1.32% 뛰었다.

베이징차는 0.23%, 중국중처 0.66%%, 중위안 해운 1.45%, 중국광핵 1.05%, 징후고속철 2.03% 올랐다.

중국석유화공이 0.94%, 중국석유천연가스 2.21%, 통신주 중국롄퉁 1.28%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관련주, 가전주, 의약품주, 철강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교통건설은 0.66%, 헝루이 의약 2.09%, 징둥팡 0.24%, 거리전기 1.65%, TCL 과기 1.84%, 바오강 1.38%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2825억5900만 위안(약 53조7371억원), 선전 증시는 3620억9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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