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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152





글로벌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200만 돌파 대표 이미지.  제공 | 컴투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컴투스가 자사의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적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백년전쟁’은 지난달 28일 13개국 언어로 마련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해 열흘 만에 2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백년전쟁’은 마치 실제와 같은 스릴 넘치는 전투 쾌감을 선사해 지난해 진행한 테스트에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게임성에 ‘서머너즈 워’란 강력한 IP가 더해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컴투스는 최근 열린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백년전쟁’의 한층 향상된 개발 버전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컴투스는 전 세계 약 20만명이 참여한 지난해 테스트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의 접근성은 높이고 전투의 재미는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팬들이 백년전쟁만의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년전쟁’ 사전예약은 공식 티저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 및 신비한 가루 200개가 지급된다.

[엔씨소프트] 엔씨(NC) 프로야구 H3, 2월 8일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시작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용자는 구단주가 돼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가 입점 예정인 엔씨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10만 PT’ 등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는다. 엔씨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 1000 코인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 ‘구단주백서, 신규 영상 2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구단주백서’를 통해 8가지 주제의 게임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화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게시판에선 양의지, 나성범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전하는 ‘프로야구 H3 예비 구단주 환영 인사’와 지난해 7월 신작발표 행사에서 공개한 ‘프로야구 H3 발표 영상’ 등 2종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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