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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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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반도건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 현장 임직원들은 최근 경기도 화성 동탄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찾아 시설 노후화에 따라 훼손된 마감재 교체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은 낡은 벽지와 마루를 전면 교체했고 현관이나 욕실 등 타일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베다니동산은 오래된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페인트로 시공했다.

반도유보라 현장 임직원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간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의 곳곳을 수리할 예정이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 시설은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에서 선정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06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 설립 후 본격적으로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 노후주택 보수공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반도유보라의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 속에서 ESG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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