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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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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2024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8회차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산단공을 비롯한 G밸리 기업지원기관과 지자체, 대학이 뜻을 모아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입상팀은 운영기관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제공하는 ▲투자유치 컨설팅 ▲IR 고도화·피칭 컨설팅 ▲모의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총 4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KICXUP 서울 입주 바우처를 부여하고, 다음년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 가점 및 대·중견기업 밋업(Meetup)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입상팀은 산업단지 주요 대·중견기업과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고분야는 9대 혁신선장 신산업 ▲첨단제조·자동화 ▲화학·신소재 ▲에너지 ▲환경·지속가능 ▲건강·진단 ▲정보통신 ▲전기·전자 ▲센서·측정 ▲지식·서비스 분야다.

지원 트랙은 업력에 따라 루키리그(3년 이내 기업, 예비창업자 포함)와 일반리그(7년 이내 기업)로 구분해 저연차 기업에도 수상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9일까지 산단공,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접수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 1차 액셀러레이팅, 2차 발표심사, 2차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오는 10월 초 예정된 3차 데모데이 및 시상식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기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청년과 창업기업들로 활력 넘치는 G밸리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지원기관·대학이 뜻을 모아 이번 대회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입상팀을 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후속지원으로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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